저는 제품을 구매할 때 항상 악평부터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제품 역시 악평부터 봤는데, 제품 퀄리티에 대힌 비난이 그나마 제일 봐줄만 해 구매를 했어요.
우선 제품평은 만족한다입니다.
악평들의 내용을 보면, 너무 뻑뻑하다, 필기 인식률이 떨어진다, 화면 왜곡이 심하다 등등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필기감은 써본 필름 4종류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종이에 쓰는것 같지는 않지만, 펜촉이 적당히 미끄러지고 적당히 멈춥니다.
사실 필기용으로 샀기 때문에 이점 하나로 구매 목표는 달성을
했다고 보기에 별 5개 드립니다.
인식률이 떨어진다는 평 때문에 프로크리에이트를 사용해봤는데, 정말 떨어지긴 떨어집니다. 특히 펜이나 연필류를 다룰 때 더 힘들어진것 같아요. 목탄이나 수채붓과 같은 경우엔 그다지 어렵진 않았습니다.
화면 특해지는건 뭐… 당연한것이기에… 불만사항은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진 않겠지만, 혹시라도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것 같아 사진을 남깁니다.
총평: 필기 잘하려고 샀기 때문에, 필기 잘 돼서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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