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른 보호 스킨 스티커를 사용했어요.
그건 두 가지 디자인의 세트 구성이었고
처음 붙인 건 친구가 붙여줘서
예쁘게 착 붙어서 잘 사용했는데
오래 써서 나머지 하나로 바꿔보려 했더니만
이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ㅜㅜ
어긋나게 붙여서 떼었다가 다시 붙였더니
나중엔 사이가 벌어지지뭡니까…. ㅜㅜ
같은 제품으로 다시 구매하려다가
랩씨 제품으로 사봤어요.
이건 4개 구성이네요.
베이식과 클래식 둘 중에 고민하다
베이식으로 구매했어요.
가장 맘에 들었던 디자인이
노란색 검은색 줄무늬였는데
색깔이 생각하던 노랑이 아니네요.
올리브그린을 한 방울 떨어뜨린
탁한 노란색이에요.;;;
꽁지 부분 노란색이 딱 제가 원하던 색..
나머지 3장은 화면에 보던 색과 같아요.
그래서 제일 기대했으나
제일 실망스러운 디자인으로
먼저 붙여봤어요. ㅋ
망쳐도 아쉬움이 덜 한 걸로다가..ㅎㅎㅎ
근데 웬걸..
이제 한 번에 쫙!
잘 붙어버렸어요.
물론 평평한 면에 로고가
제대로 맞춰지지 않았고
펜슬 팁 부분도 살짝 길이가 뜨지만
그래도 초밀착 버블프리라는 설명이
과장이 아니라는 게 느껴질 만큼
아주 잘 붙었어요.
전에 써 본 제품보다 앞뒤에
곡선 부분에 칼집도 세밀하게 되어있어서
더 꼼꼼하게 잘 붙네요.
끝부분 원형 스티커는 먼저
붙이고 몸통을 감았는데
다 붙이고 나서 남는
원형 스티커를 위에 하나 더 붙여줬어요.
헤어드라이어는 가열 안 해도
잘 붙길래 사용하지 않았어요.
둥근 부분만 손으로 여러 번 문질러줬네요.
충분히 매끄럽게 붙었어요.
매끈매끈 그립감 좋고 틈도 안보이고..
대체적으로 만족해요.
나머지 3장도 다 사용하고 나면
다른 디자인으로 또 구매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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