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오는 날 집에서 귀를 쫑긋 세우고 기다렸습니다. 계단식 집이라 쿠팡을 매번 던지고 가서 너무 걱정이 됐습니다. 다행히 저녁에 도착했는데 던지진 않았지만 바닥에 탁 내려놓는 소리에 맘이 찢어졌어요 ㅠㅠ
그리고 설마 포장이 잘 되어 있겟지 했는데,,
열어보니 뾱뾱이 한겹에 본품 달랑 잇더군요. 차가운바닥에 떨어지는 충격을 그대로 흡수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100만원이 넘어가는 전자제품인데 좀 더 포장에 신경써주세요 배송하시는 분들은 무엇인지 모를거 아닌가요 ㅠㅠ삼성공홈에서 산 워치는 그나마 포장이 잘 되서 왔는데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건지
여튼 배송 말고는 성능은 대만족입니다.
갤폰 갤워치 갤탭 신세계 경험 중입니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성능이 대환장할만큼 좋아서 해당 모델로 산거 너무 만족합니다.
직전에 a시리즈 쓰다가 역체감이 너무 와서 괴로웠는데
현재 가장 최신 제품이라 그런지 만족감이 큽니다. 사이즈도 멀티로 영상보고 메모하기 딱 입니다.
울트라는 너무 커서 들고다니기 힘들 것 같아 플러스로 했는데
에코백에 딱 들어가서 휴대성이 너무 좋습니다.
기존 그램보다 더 손이 자주 갑니다 다들 왜 갤북에서 갤탭으로 다시 오는지 알 것 같네요.
배송말곤 기기 성능은 대만족시대 경험중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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