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그램은 화면밝기가 350니트인데 반해, 그램 스타일은 400니트라 마음에 끌렸고, 해상도도 좋아 이 제품을 결정했습니다. 가벼움으로 가느냐, 화면크기로 가느냐 고민했는데
서피스 프로9도 써보고, 갤럭시북 프로2도 써 봤는데
가벼우면 화면 크기가 작아서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그래픽 카드 있는걸 사냐 이걸 사냐 고민하다가 맥북처럼 화면이 밝았으면 하는 마음에 400니트인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발열은 맥북에 비해 발열이 좀 있는편이나, 엘지 노트북 네이버카페에 가서 세팅을 하니 60~70도 정도로 쓸만하네요.
저야, 문서 작업, 은행 뱅킹, 엑셀 등 영상 제작 등의 업무는 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윈도우 노트북중에서 맥북처럼 발열이 없는 노트북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화면도 좋고,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서피스 프로9, 키보드까지 장착한 것을 들고다니는 것보다 체감상)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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