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아이 키우는 40대 아이엄마입니다
&이 후기는 내 돈 주고 사서 직접 사용해 보고 솔직하게 쓰는 후기입니다
저는 40대 이고 노트북은 20년전에 한 번 써보고 이번이 두번째에요
그때는 가난한 사회초년생이라 가전매장에서 가장 싼걸로 그냥 골라왔었어요
인텔이 뭐고 이런건 전혀 몰랐거든요
이번에는 여기저기 알아보고 찾아보고 골라서 샀어요
그렇게 고른게 엘지 노트북입니다
일단 사양도 사양이지만 엘지라는 브랜드 이미지로 고른 면도 있어요
저사양으로 조금더 싼 제품을 살지 고사양이지만 금액을 더 내고 살지 고민하다가
그래 5년이라도 더 쓰겠지 하는 마음으로 조금더 비싼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제품은 2일 만에 받았구요
오자마자 열어봤는데 새하얀색에 엘지 로고가 제 눈에 퐉!!!
노트북 외형도 진짜 너무 예뻐서 일단 합격
코드 꼽고 켜니까 바로 켜지더라구요
부팅 속도 무엇인가요 이렇게 빠른 컴터를 써본 적이 언제였는가….
와이파이도 바로 잡히고 이것 저것 설정하고 하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기본으로 엣지가 깔려있고 크롬은 따로 깔아줬어요
인터넷 속도도 진짜 엄청 나네요
게임은 안하지만 게임도 엥간한 건 대부분 돌아갈 듯한 그런 속도감입니다(컴맹입니다)
지금 노트북으로 후기 쓰는 중인데 타자도 엄청 좋네요
20년전 노트북이랑 비교하면 안되지만 타자도 엄청 좋아졌어요
그땐 노트북으로 타자 치면 오타 투성이에 잘 안 눌렸었거든요
요즘 세상 진짜 좋네요~ 격세지감 ㅋㅋㅋㅋ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진짜 고장나지 말고 나랑 딱 20년만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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